국내 대표적 비철금속 기업인 LS니꼬동제련이 페루의 광산기업 민수르와 '미나 후스타 동광산 장기구매계약'을 체결했습니다. <br /> <br />양측은 서울 그랜드인터컨티넨털 호텔에서 조인식을 열고 10년 동안 동정광과 전기동 56만 톤, 10억 달러 규모의 구매 계약을 마무리했다고 밝혔습니다. <br /> <br />이에 따라 LS니꼬동제련은 오는 2021년부터 2030년까지 동정광을 1년마다 5∼6만 톤씩 안정적으로 공급받게 되고, 전기동 15만 6천 톤을 판매할 수 있는 권리도 확보했습니다.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://www.ytn.co.kr/_ln/0102_201809120005343598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8585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oXJWJs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